58.4kg 인증샷 올린 배슬기, "반성한다"며 다이어트 선언

박가영 기자 2020. 6. 29.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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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배슬기가 몸무게를 공개하고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배슬기는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성한다. 먹는 게 너무 즐거운 나머지 체중계를 멀리한 채 정신줄을 놨다"는 글과 함께 체중계를 찍어 올렸다.

사진 속 체중계에는 배슬기의 몸무게 58.4kg가 찍혀 있다.

이어 배슬기는 "'다이어트 해야겠다' 마음먹은 때, 하필이면 라식수술까지 한 직후로 운동도 맘 편히 못 하는 상황"이라며 "식단부터라도 시작해서 빠른 조절 들어가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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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배슬기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배슬기가 몸무게를 공개하고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배슬기는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성한다. 먹는 게 너무 즐거운 나머지 체중계를 멀리한 채 정신줄을 놨다"는 글과 함께 체중계를 찍어 올렸다.

사진 속 체중계에는 배슬기의 몸무게 58.4kg가 찍혀 있다. 체중계를 찍는 배슬기의 모습도 담겼다.

이어 배슬기는 "'다이어트 해야겠다' 마음먹은 때, 하필이면 라식수술까지 한 직후로 운동도 맘 편히 못 하는 상황"이라며 "식단부터라도 시작해서 빠른 조절 들어가련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이어트 식단, 다이어트 보조제 추천해달라. 술 먹자는 사람은 당분간 차단한다. 암쏘 쏘리"라고 덧붙였다.

이에 배우 유소영은 "나랑 같이 다이어트 하자. 나도 살이 너무 쪘다"고 공감의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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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가영 기자 park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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