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 '軍복무 중' 키도 갖고 싶어 하는 팔찌 자랑 "나는 민트색으로~" [★SHOT!]

이승훈 2020. 6. 28.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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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녀시대 태연이 남다른 손재주를 자랑했다.

28일 오전 소녀시대 태연은 개인 SNS에 "팔찌 내가 만들었다?"라며 셀카 여러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태연은 본인이 직접 만든 팔찌를 차고 꽃받침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한편, 소녀시대 태연은 지난달 새 싱글앨범 '해피(Happy)'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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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승훈 기자] 소녀시대 태연이 남다른 손재주를 자랑했다. 

28일 오전 소녀시대 태연은 개인 SNS에 "팔찌 내가 만들었다?"라며 셀카 여러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태연은 본인이 직접 만든 팔찌를 차고 꽃받침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자연스럽게 묶은 헤어스타일과 청량함 가득한 파란 블라우스, 레드립이 눈길을 끈다. 태연 특유의 익살스러운 표정도 킬링 포인트. 

특히 현재 군 복무 중인 샤이니 키가 "저는 민트색으로 하나요"라는 댓글을 남겨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소녀시대 태연은 지난달 새 싱글앨범 '해피(Happy)'를 발매했다. 

/seunghun@osen.co.kr

[사진] 소녀시대 태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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