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전미라, 세 자녀 공개.."돼지, 소, 호랑이"

/사진=전미라 인스타그램

윤종신의 아내이자 전 테니스선수인 전미라가 세 자녀를 공개했다.

전미라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울며 웃으며 키웠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미라는 아들 윤라익 군, 딸 윤라임, 윤라오 양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그는 여기에 돼지, 소, 호랑이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멋진 엄마, 멋진 여자다. 긍정적인 에너지가 느껴진다" "비슷한 또래가 셋인 아이들 키우기 쉽지 않은데 애쓰셨다" "너무 든든하시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관련기사]☞억만장자도 후회 한다…부자들의 후회 5가지☞이효리 58억에 산 한남동 빌딩, 8개월 만에…☞한소희-이성경, 830만원대 드레스 "어디 거?"☞8년차 부부 백종원·소유진, 꿀 떨어지는 주말☞"반도체강국 단잠에 취한 우리, 아베가 깨웠다"

박수현 기자 literature1028@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