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슬기 "오랜만에 지하철 탄 날"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2020. 6. 26. 16:57
[스포츠경향]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슬기가 근황을 전했다.
슬기는 26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에 지하철 탄 날... 타자마자 내 목소리가 나와 신기했당 모두 안전한 지하철 이용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올렸다.
사진 속 슬기는 청바지에 크롭탑과 오렌지색 재킷 차림으로 지하철 역 의자에 앉아있는 모습이다.
슬기는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과 함께 유닛을 결성해 오는 7월 6일 첫 번째 미니앨범 ‘Monster’를 발매할 예정이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KBS도 손절···‘음주’ 김호중, 위약금 폭탄 예상
- 故 구하라 ‘버닝썬 게이트’ 취재 숨은 공신이었다 “용기있는 여성”
- “저 아니에요” 슬리피, 허경환 이어 ‘김호중 유흥주점 동석’ 루머 부인
- [전문] ‘사기·성추행 의혹’ 유재환 “사람 죽이려고 작정했나” 반박
- KBS, 정준영 불법촬영 피해자 압박했나···“무고죄 거론에 고소취하”
- 뉴진스 멤버 전원, 법원에 탄원서 제출…‘엄마’ 민희진 측에 힘 보태
- MC몽, 활동명 바꾸고 ‘배드빌런’에 올인 선언
- ‘비밀은 없어’ 고경표X강한나 ‘웃긴데 설렌다’ 심쿵
- [전문] 구혜선, 노숙 생활 해명 “집 짓고 있어…교육비에 재산 탕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