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민 측 "이준과 결별" [공식]
김가영 2020. 6. 26. 11:01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이준, 정소민 커플이 결별했다.
정소민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 측은 26일 이데일리에 “이준과 결별한 것이 맞다”고 입장을 전했다.
이준, 정소민은 지난 2017년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했다. 드라마가 끝난 후 공개 열애를 시작한 두 사람은 약 3년 간 열애 끝에 결별하게 됐다.
한편 이준은 넷플릭스 드라마 ’고요의 바다‘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며 현재 SBS 파워FM ’이준의 영스트리트‘ DJ를 맡고 있다.
정소민은 지난 25일 종영한 KBS2 수목극 ’영혼수선공‘에 출연했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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