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52kg' 인증한 김준희.."몸무게는 숫자에 불과"

오진영 기자 2020. 6. 26. 10: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김준희가 몸무게를 공개했다.

김준희는 지난 25일 인스타그램에 "모카(반려견) 미용 찾으러 갔다 저울에 올라가 봤다. 요즘 운동 없이 식단으로 유지 중인데 찌지 않고 잘 유지하고 있다"며 영상을 게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김준희가 신발과 옷을 벗지 않고 체중계 위에 올라선 모습이 담겼다.

김준희의 남편이 찍은 이 영상에는 53.52kg이라고 표시된 체중계까지 공개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 김준희 인스타그램


방송인 김준희가 몸무게를 공개했다.

김준희는 지난 25일 인스타그램에 "모카(반려견) 미용 찾으러 갔다 저울에 올라가 봤다. 요즘 운동 없이 식단으로 유지 중인데 찌지 않고 잘 유지하고 있다"며 영상을 게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김준희가 신발과 옷을 벗지 않고 체중계 위에 올라선 모습이 담겼다. 김준희의 남편이 찍은 이 영상에는 53.52kg이라고 표시된 체중계까지 공개됐다.

김준희는 "사실 시계 무게랑 옷, 신발 다 빼면 52.9kg 정도 나오지 않을까 싶다"며 "밥까지 먹고 이 정도면 약 500그램 정도 빠진 것 같다. 몸무게는 숫자에 불과하지만, 유지되는 것 확인할 때에는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이 영상에는 김준희의 팬들이 잇따라 '몸무게를 유지하는 것도 만만치 않다'는 댓글을 남겼다. 한 팬은 "키가 164cm인데 53kg면 굉장히 마른 것"이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1976년생인 김준희는 지난 2일 연하의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결혼 후 함께 쇼핑몰을 운영 중이며,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관련기사]☞'햄버거병' 母의 눈물 "그 유치원 안보냈더라면…""감옥 안 가도 되냐" 조영남, 무죄 소식에 '미소'황정음, 46.5억 이태원 집 매입…'유아인 집' 맞은편女 급히 문 닫자, 손잡이 흔들었던 '신림동 그놈' 결말수입차 '조수석' 앉는 사장님 "G90 보다 불편해서…"
오진영 기자 jahiyoun23@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