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데뷔 10주년' 간식차 선물에 눈웃음..'찐' 팬사랑 인증 [엑's 스타]

박소연 입력 2020. 6. 25.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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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수지가 데뷔 10주년을 맞이해 팬들이 보낸 간식차 선물을 인증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팬들이 수지의 데뷔 10주년을 맞이해 보낸 간식차의 모습이 담겨 있다.

수지는 마스크를 쓴 채 간식차 앞에서 인증샷을 찍고 있다.

특히 수지는 팬들의 선물에 눈웃음을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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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가 데뷔 10주년을 맞이해 팬들이 보낸 간식차 선물을 인증했다.

25일 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팬들이 수지의 데뷔 10주년을 맞이해 보낸 간식차의 모습이 담겨 있다. 수지는 마스크를 쓴 채 간식차 앞에서 인증샷을 찍고 있다.

특히 수지는 팬들의 선물에 눈웃음을 짓고 있다.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음에도 수지의 행복한 기분이 느껴진다.



또 수지는 셔츠와 바지를 입은 채 수수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편안한 스타일링에도 남다른 아우라를 발산하고 있는 수지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지난 2010년 4인조 걸그룹 미쓰에이로 데뷔한 수지는 '드림하이', '구가의 서', '함부로 애틋하게', '당신이 잠든 사이에', '배가본드'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배우 활동을 병행,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수지는 최근 영화 '원더랜드'를 촬영 중이다. '원더랜드'는 세상을 떠난 가족, 연인과 영상통화로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담았다. 박보검, 정유미, 최우식, 탕웨이 등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yeoony@xportsnews.com / 사진=수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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