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 "유튜브, 소통 창구 중 하나..쉽진 않다" [인터뷰 맛보기]

오지원 기자 2020. 6. 2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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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만명의 구독자를 모은 래퍼 산이가 유튜브 채널 운영에 대해 이야기했다.

산이는 25일 진행된 티브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에 대해 "이것저것 시도를 해보는 과정"이라고 밝혔다.

산이는 40만명이 넘는 유튜브 채널 'San E'와 최근 신설한 채널 '불러줘요 잡동산이'를 운영 중이다.

일찍이 자신의 채널을 열었던 그는 "유튜브도 하나의 소통 창구라고 생각한다. 잘 운영하면 많은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곳"이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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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40만명의 구독자를 모은 래퍼 산이가 유튜브 채널 운영에 대해 이야기했다.

산이는 25일 진행된 티브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에 대해 "이것저것 시도를 해보는 과정"이라고 밝혔다.

산이는 40만명이 넘는 유튜브 채널 'San E'와 최근 신설한 채널 '불러줘요 잡동산이'를 운영 중이다. 일찍이 자신의 채널을 열었던 그는 "유튜브도 하나의 소통 창구라고 생각한다. 잘 운영하면 많은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곳"이라고 이야기했다.

더불어 그는 "요즘은 SNS의 파급력이 워낙 세다. 그래서 SNS 상에서 영향력을 가지고 있으면, 음악 활동을 할 때도 여러 방향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구독자 수가 상당하지만 산이는 "유튜브가 쉽진 않다"며 "마음 같이 되지는 않는다"고 털어놨다. 구독자만큼이나 많은 이들이 보는 동영상을 만들기 어렵다는 것.

최근에는 영상 콘텐츠 제작 전문 업체와 손을 잡고 '불러줘요 잡동산이'를 오픈했다. 해당 채널에는 산이가 출연하는 예능 형식의 콘텐츠가 게재되고 있다. 산이는 "혼자서 주변 지인들과 할 때는 집에서 만들 수 있는 정도의 콘텐츠만 할 수 있었는데, 전문가들과 함께 하니까 확실히 다르다. 촬영팀도 있고, 작가들도 있다"고 이야기했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신정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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