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 너무 그립다"..김나운, 故 전미선 1주기 앞두고 애도

박소영 기자 2020. 6. 25.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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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나운이 고(故) 전미선을 향한 그리움을 표현했다.

김나운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친구 미선이 너무 그립다. 전화하면 받을 것만 같아"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나운을 비롯한 동료 배우들과 함께 미소 짓고 있는 전미선의 모습이 담겨있다.

매니저의 신고로 급히 병원에 옮겨졌지만 끝내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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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박소영 기자]
/사진=김나운 인스타그램

배우 김나운이 고(故) 전미선을 향한 그리움을 표현했다.

김나운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친구 미선이 너무 그립다. 전화하면 받을 것만 같아"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곳에서는 편하게 있는 거니? 우리 같이 늙어가고 시간이 많을 줄 알았는데.. 쓸쓸히 비가 온다 미선아"라고 덧붙였다.

/사진=김나운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나운을 비롯한 동료 배우들과 함께 미소 짓고 있는 전미선의 모습이 담겨있다. 고인의 밝은 모습이 네티즌들을 더욱 안타깝게 만들었다.

한편 전미선은 지난해 6월 전북 전주 소재 한 호텔 객실 화장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매니저의 신고로 급히 병원에 옮겨졌지만 끝내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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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영 기자 psy25@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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