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환, 7월 6일 현역 입대
김진석 2020. 6. 24. 17:57
배우 우도환이 입대한다.
한 연예계 관계자는 24일 일간스포츠에 "우도환이 7월 6일 입대한다"고 밝혔다.
1992년생으로 만 28세인 우도환은 육군으로 현역 입대해 2년여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다시 팬들 곁으로 다가온다. 입대 전 마지막 작품은 '더 킹 : 영원의 군주'이며 차기작으로 고민한 OCN '히어로'는 아쉽게 불발됐다.
2016년 KBS 2TV '우리집에 사는 남자'로 데뷔한 우도환은 OCN '구해줘' KBS 2TV '매드독 MBC '위대한 유혹자' JTBC '나의 나라' 등에 출연했고 이달 끝난 '더 킹'에서 대한제국에서는 황실 근위대 대장 조영을, 대한민국에서는 경찰청 민원실 사회복무요원 조은섭 을 맡아 비슷한 듯 다른 두 세계를 오가는 1인 2역으로 연기를 보여줬다.
전역일은 2022년 1월 5일이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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