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 "'슬의생' 신원호 감독, 평생 함께 할 수 있겠다 싶을 정도" [화보]

오지원 기자 2020. 6. 24. 16: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정경호가 최근 첫 시즌이 끝난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대해 말했다.

24일 한 패션매거진은 정경호와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는 '슬기로운 의사생활' 속 냉철한 의사 준완의 모습을 잠시 내려놓고, 자유롭고 유쾌한 정경호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정경호는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의사 역을 하며 지금 같은 시기에 그들이 얼마나 고생하는지 조금은 알게 된 것에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경호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배우 정경호가 최근 첫 시즌이 끝난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대해 말했다.

24일 한 패션매거진은 정경호와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는 '슬기로운 의사생활' 속 냉철한 의사 준완의 모습을 잠시 내려놓고, 자유롭고 유쾌한 정경호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정경호는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의사 역을 하며 지금 같은 시기에 그들이 얼마나 고생하는지 조금은 알게 된 것에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했다.

그는 신원호 감독에 대해 "디렉션을 하기보다 배우를 믿어주는 편"이라며 "평생 함께 할 수 있겠다 싶을 정도로 행복했다"고 이야기기했다.

이어 16년간 쉬지 않고 연기를 할 수 있었던 동력에 대해서는 "다른 일들과 달리 연기만큼은 잘하고 싶고, 좋고, 재미있다"며 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마리끌레르]

슬기로운 의사생활|정경호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