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 쇼핑몰·앱 14시간째 '먹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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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앤쇼핑 인터넷 쇼핑몰과 모바일 쇼핑 앱 서비스가 전산문제로 24일 중단됐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문제가 생겨 현재(오후 4시)까지 홈앤쇼핑 인터넷 쇼핑몰과 모바일 쇼핑 앱 서비스가 이뤄지지 않고 있는 상태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노후화 장비 교체는 예정돼 있었던 것이고 정기적으로 하던 작업이다"라며 "이 작업 과정에서 문제가 생겨 서비스가 작동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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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표주연 기자 = 홈앤쇼핑 인터넷 쇼핑몰과 모바일 쇼핑 앱 서비스가 전산문제로 24일 중단됐다.
홈앤쇼핑은 이날 오전 2시부터 6시까지 정기점검을 통해 노후장비 교체 등 작업을 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문제가 생겨 현재(오후 4시)까지 홈앤쇼핑 인터넷 쇼핑몰과 모바일 쇼핑 앱 서비스가 이뤄지지 않고 있는 상태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노후화 장비 교체는 예정돼 있었던 것이고 정기적으로 하던 작업이다"라며 "이 작업 과정에서 문제가 생겨 서비스가 작동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아직 어떤 문제인지는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협력사 기술자들이 모두 들어와 복구를 위해 노력 중"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yo0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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