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Live]'라팍 뒤덮은 대형 방수포' 삼성, 부슬비 속 훈련 시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형 방수포가 내야를 덮었다.
약한 비가 내리는 가운데 삼성 라이온즈 선수들의 훈련이 시작됐다.
삼성은 2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한화 이글스와의 시즌 2차전을 치른다.
삼성 구단 측은 일찌감치 내야 전체를 덮는 대형 방수포를 꺼내 내야의 흙을 보호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대형 방수포가 내야를 덮었다. 약한 비가 내리는 가운데 삼성 라이온즈 선수들의 훈련이 시작됐다.
삼성은 2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한화 이글스와의 시즌 2차전을 치른다.
단,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되지 않을 경우다. 대구에는 낮부터 부슬비가 내리고 있다. 현재로선 많은 양이 아니지만, 빗방울이 오후 들어 굵어졌다. 예보에 따르면 대구에는 24일 밤을 거쳐 25일 오전까지 계속해서 비가 내릴 예정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 지역 강수 확률은 90%다.
삼성 구단 측은 일찌감치 내야 전체를 덮는 대형 방수포를 꺼내 내야의 흙을 보호했다. 삼성 선수들은 이날 오후 3시부터 삼삼오오 그라운드로 나와 잔디 위에서 캐치볼 등 간단한 몸풀기 훈련을 시작했다.
삼성은 허윤동, 한화는 장시환을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19세 신인 허윤동은 올시즌 2승, 평균자책점 3.60을 기록했다. 한화 장시환은 14년차 베테랑 투수다. 올시즌 7경기에 등판, 1승4패 평균자책점 6.89를 기록했다.
이날 삼성과 한화의 경기는 우천으로 취소될 경우 25일 더블헤더로 진행된다.
대구=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김민재, 진짜 유럽 가? 새 에이전트 구했다!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송중기 열애설 상대 얼굴 공개 '미모의 검사출신 변호사'
- 이완♥이보미 "김태희 언니 보고 싶다고 졸라 나간 자리서 오빠에게 반해"
- 강경준 "장신영 출산 장면 충격..핏덩이가 쑥 나와서 너무 놀라"
- '시한부 판정' 김철민, 건강한 근황 "암 세포가 사라졌다"
- 유명 배우, '3명 성폭행' 혐의로 체포..'40억' 내고 석방
- 율희, 전남편 최민환과 子 생일파티 했나.."다 같이 밥 먹자고 약속"
- 이상엽, 럭셔리 신혼집 공개 "♥금융인 아내 출근하면 집안일 담당" ('…
- [SC이슈] [공식] 피식대학 "'메이드 인 경상도' 불쾌감 드려 송구……
- 장영란, 회식 따돌림 해명 "강호동 욕 안 했으면..악플 미안" ('아는…
- "너무 무섭다" 이상아, 모녀 사무실에 '무단 침입'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