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산 유치원서 원생 집단 식중독 감염자 추가 발생

조희형 joyhyeong@mbc.co.kr 2020. 6. 24.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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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의 한 유치원에서 원생 수십명이 집단으로 식중독 증세를 보인 것과 관련해 감염자가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안산시 상록수보건소는 "유치원 원생과 교사 등 200여명에 대해 전수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중 교사 1명에게서 장출혈성대장균이 검출되는 등 감염자 수가 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17일 해당 유치원에서 원생 19명이 설사 등 식중독 증상을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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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의 한 유치원에서 원생 수십명이 집단으로 식중독 증세를 보인 것과 관련해 감염자가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안산시 상록수보건소는 "유치원 원생과 교사 등 200여명에 대해 전수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중 교사 1명에게서 장출혈성대장균이 검출되는 등 감염자 수가 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17일 해당 유치원에서 원생 19명이 설사 등 식중독 증상을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조희형 기자 (joyhyeong@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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