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 인정' 옥택연 여친은 누구? "28세 직장인.. 옥택연 군 복무 중에도 휴가 때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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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12년 만에 처음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한 가수 겸 배우 옥택연(32)의 연인은 4세 연하의 직장인으로 알려졌다.
이 측근은 "이들은 옥택연의 군 복무 기간에도 휴가 때마다 여느 평범한 커플과 마찬가지로 데이트를 즐겼다"며 "데뷔 이후 처음으로 열애 사실을 밝힌 만큼, 굉장히 진지하면서 건강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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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12년 만에 처음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한 가수 겸 배우 옥택연(32)의 연인은 4세 연하의 직장인으로 알려졌다.
24일 스포츠조선은 옥택연의 측근을 통해 “옥택연의 연인은 28세의 평범한 직장인으로, 3년 정도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측근은 “이들은 옥택연의 군 복무 기간에도 휴가 때마다 여느 평범한 커플과 마찬가지로 데이트를 즐겼다”며 “데뷔 이후 처음으로 열애 사실을 밝힌 만큼, 굉장히 진지하면서 건강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17일 한 매체를 통해 옥택연이 최근 한 여성과 강원도 평창의 목장에서 데이트를 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에 옥택연의 소속사 51K 측은 “옥택연이 일반인 여성과 교제 중”이라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옥택연은 2008년 그룹 2PM의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연기로 활동 영역을 넓혀 드라마 ‘드림하이’, ‘신데렐라 언니’, ‘참 좋은 시절’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 5월 육군 현역으로 군 생활을 마쳤으며, 현재 영화 ‘한산 : 용의 출현’을 촬영 중이다
최승우 온라인 뉴스 기자 loonytuna@segye.com
사진=2PM 공식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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