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영, 다이어트후 몸무게 54kg 인증.."이뻐졌다고 칭찬받아 기분좋아"

최영선 기자 2020. 6. 24. 11: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근 스타들이 자신의 몸무게를 솔직하게 공개하며 화제를 모은 가운데, 다이어트 중인 방송인 안선영 역시 몸무게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54kg 몸무게가 찍힌 체중계가 나와있고, 평소 꾸준히 다이어트를 이어온 안선영은 이어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리며 "바빠서 머리도 못 감고 '청학동 머리'하고 뛰쳐나왔는데 안 본 사이 이뻐졌다고 친구들이 칭찬해 줘서 기분이 좋다"며 다이어트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안선영이 몸무게를 솔직하게 공개했다. 출처ㅣ안선영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최근 스타들이 자신의 몸무게를 솔직하게 공개하며 화제를 모은 가운데, 다이어트 중인 방송인 안선영 역시 몸무게를 공개했다.

안선영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2kg 빠졌다. 주말에 단백질 보충이 부실했나 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54kg 몸무게가 찍힌 체중계가 나와있고, 평소 꾸준히 다이어트를 이어온 안선영은 이어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리며 "바빠서 머리도 못 감고 '청학동 머리'하고 뛰쳐나왔는데 안 본 사이 이뻐졌다고 친구들이 칭찬해 줘서 기분이 좋다"며 다이어트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특히 안선영은 "굶어서 무작정 빼서 50kg도 안 나가던 처녀 때보다 55kg 나가는 지금이 훨씬 '옷빨'은 좋아졌지요?"라며 "살 빼기는 유산소, 몸매 만들기는 근력운동이 공식 필수입니다"라고 다이어트 비결을 소개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절대 무작정 굶지 마시고 꼭 건강한 식단, 고단백질 저탄수화물 야채 많이로 듬뿍 챙겨 드시면서 운동과 함께 다이어트 성공하시길 바래요"라고 건강한 다이어트를 권장했다.

안선영은 2013년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