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목장 데이트' 목격담 퍼진 옥택연 "연애 중 맞다"

김명일 2020. 6. 23.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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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2PM 출신 옥택연(32)이 연애 중임을 인정했다.

옥택연의 소속사 51k는 "옥택연이 일반인 여자친구와 교제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앞서 인터넷 매체 엑스포츠뉴스가 이날 "옥택연이 한 여성과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강원 평창군의 한 목장에서 연인처럼 다정히 걸으며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고 보도했다.

옥택연은 허리디스크 수술을 받고 미국 영주권도 포기하며 군에 입대했다 지난해 5월 만기 전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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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일반인 여성과 교제" 확인
사진=한윤종 기자 hyu0709@segye.com
 
그룹 2PM 출신 옥택연(32)이 연애 중임을 인정했다.

옥택연의 소속사 51k는 “옥택연이 일반인 여자친구와 교제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앞서 인터넷 매체 엑스포츠뉴스가 이날 “옥택연이 한 여성과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강원 평창군의 한 목장에서 연인처럼 다정히 걸으며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고 보도했다.

옥택연은 허리디스크 수술을 받고 미국 영주권도 포기하며 군에 입대했다 지난해 5월 만기 전역했다. 현재는 내년 개봉 예정인 영화 ‘한산:용의 출연’ 촬영 중이다.

김명일 온라인 뉴스 기자 terr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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