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벤져스' 문가영 "제로웨이스트, 함께하면 더 큰 도움"

황서연 기자 2020. 6. 23.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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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가영이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식벤져스'는 국내 각지 푸드 로케이션의 남겨진 식재료를 활용해 연예인과 셰프 군단이 신메뉴를 개발, 제로 웨이스트 레스토랑을 여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날 문가영은 "평소 환경에 관심이 있었다. 친언니 영향을 받아 '제로 웨이스트'라는 단어를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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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벤져스, 문가영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문가영이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23일 오후 올리브 새 예능프로그램 '식벤져스'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봉태규 문가영, 그룹 아스트로 문빈이 참석했다.

'식벤져스'는 국내 각지 푸드 로케이션의 남겨진 식재료를 활용해 연예인과 셰프 군단이 신메뉴를 개발, 제로 웨이스트 레스토랑을 여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봉태규 문가영 문빈, 셰프 송훈 유방원 김봉수가 출연한다.

이날 문가영은 "평소 환경에 관심이 있었다. 친언니 영향을 받아 '제로 웨이스트'라는 단어를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처음 프로그램 출연을 결정했을 때, 저 혼자 완벽하게 하는 것보다는 부족하더라도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면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고 출연을 결심한 배경을 밝혔다.

함께 자리한 문빈 역시 "'제로 웨이스트'에 대해 들어보긴 했지만 실천하지는 못했다"며 "기획 의도를 듣고 신선하다고 생각했다. 요리에도 관심이 많았고, 제로 웨이트스를 자세히 알고 실천하며 좋은 영향력을 선사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식벤져스'는 24일 저녁 7시 40분 첫 방송한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올리브]

문가영|식벤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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