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벤져스' 봉태규 "진짜 식당 영업 시키더라. 너무 힘들었다"

고재완 2020. 6. 23. 15: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진짜 식당 영업 시킬줄 몰랐다."

배우 봉태규가 23일 온라인 중계한 올리브 '식벤져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이어 그는 "식당 전체를 운영하는 총괄매니저 역할을 맡았다"며 "사실 진짜 식당 영업을 시킬줄 몰랐는데 정말 너무 힘들었다. 기존 리얼리티에서 보지 못한 출연자들의 힘든 부분, 노동의 강도를 느낄수 있다"고 털어놨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봉태규. 사진제공=CJENM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진짜 식당 영업 시킬줄 몰랐다."

배우 봉태규가 23일 온라인 중계한 올리브 '식벤져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봉태규는 "아내 하시시박 작가가 원래 환경에 관심이 많다. 아이를 키우면서 나도 환경 문제에 관심이 많아졌다"며 "그래서 고민 없이 기획안 보고 바로 하겠다고 했다. 좋은 취지지만 보는 분들이 재미도 느꼈으면 좋겠다"고 출연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그는 "식당 전체를 운영하는 총괄매니저 역할을 맡았다"며 "사실 진짜 식당 영업을 시킬줄 몰랐는데 정말 너무 힘들었다. 기존 리얼리티에서 보지 못한 출연자들의 힘든 부분, 노동의 강도를 느낄수 있다"고 털어놨다.

한편 24일 첫 방송하는 '식벤져스'는 국내 각지 푸드 로케이션의 남겨진 식재료를 활용해 연예인-셰프 군단이 신메뉴를 개발, '제로 웨이스트' 레스토랑을 여는 리얼리티 예능이다. 봉태규 문가영 문빈 등 연예인 출연자와 송훈 유방원 김봉수 등 셰프로 구성된 최고의 드림팀 군단이 다양한 식재료 속에서 좌충우돌 새로운 요리를 만들어 판매하는 과정이 공감과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김민재, 진짜 유럽 가? 새 에이전트 구했다!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50만원 '금장 골프 풀세트' 76% 단독 할인 '50만원'대 판매
송중기 열애설 상대 얼굴 공개 '미모의 검사출신 변호사'
이완♥이보미 “김태희 언니 보고 싶다고 졸라 나간 자리서 오빠에게 반해”
강경준 “장신영 출산 장면 충격...핏덩이가 쑥 나와서 너무 놀라”
‘시한부 판정’ 김철민, 건강한 근황 “암 세포가 사라졌다”
유명 배우, '3명 성폭행' 혐의로 체포…'40억' 내고 석방
놀라운 비거리! 일본에 수출하는 유일한 고반발 '드라이버'
'레모나' 제약회사가 다량의 '침향'함유, 건강환 출시, 할인행사~
명품 '골드퍼터' 전세계 딱! 300개, 78% 파격할인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