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마 이영현 95kg 시작, 3개월 만에 20kg 감량.."가족사진 찍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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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마마 출신 가수 이영현이 몸무게 20kg을 감량했다.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한번도 날씬해 본 적이 없었다는 이영현.
그는 "다이어트 전에는 생리불순으로 2~3개월에 한번씩 생리를 하고, 생리 전 증후군도 심해 폭식과 탐식증 때문에 힘들었다. 20kg을 감량하고 나니 그런 증상들이 싹 사라지고 생리 주기도 정상으로 돌아왔다"며 "체중이 많이 나가다 보니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 차고 호흡이 가빴는데 20kg을 감량하고 난 후에는 증상이 전혀 없어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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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마마 출신 가수 이영현이 몸무게 20kg을 감량했다.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한번도 날씬해 본 적이 없었다는 이영현. 데뷔 이후 67kg까지 체중을 감량한 적이 있었으나, 이후 활동으로 인해 불규칙한 생활을 하면서 요요가 왔다. 수영, 헬스, 한약 다이어트 등 다양한 방법을 시도했지만, 잠깐 체중이 빠질 뿐 계속 실패하며 요요를 반복하게 돼 체념했다.
결혼 후 5년 만에 간절히 기다리던 첫째 아이를 임신했는데 비만으로 인한 임신성 당뇨 진단을 받게 됐고, 임신 기간 동안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힘든 시기를 보냈다. 둘째 아이를 갖게 될 때 지금과 같은 체중으로는 또 다시 힘든 경험을 반복하게 될 것 같아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됐다.
이영현은 95kg에서 다이어트를 시작해 3개월여 만에 무려 20kg을 감량했다. 그는 "다이어트 전에는 생리불순으로 2~3개월에 한번씩 생리를 하고, 생리 전 증후군도 심해 폭식과 탐식증 때문에 힘들었다. 20kg을 감량하고 나니 그런 증상들이 싹 사라지고 생리 주기도 정상으로 돌아왔다"며 "체중이 많이 나가다 보니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 차고 호흡이 가빴는데 20kg을 감량하고 난 후에는 증상이 전혀 없어졌다"고 말했다.
20kg을 감량하며 건강한 모습을 되찾아 가고 있는 이영현은 "이제 목표한 체중까지 반을 감량했다. 앞으로 나머지 반을 더 감량해 팬들 앞에 더 멋진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라며 "살이 찐 모습으로 사진을 찍는 게 마음에 들지 않아 아직까지 아이와 남편과 함께 찍은 가족 사진이 없다. 이번에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나면 꼭 멋진 가족 사진을 찍고 싶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20kg 감량이 끝이 아니라고 밝힌 이영현은 올 하반기를 목표로 앨범 발매를 준비하고 있어 어떤 모습으로 팬들 앞에 서게 될지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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