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림이 눈에 눈물 나면"..신민철이 받은 '어마어마한' 영상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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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선수 신민철이 원더걸스 출신 유빈, 선미, 안소희에게 받은 영상편지를 공개했다.
신민철은 지난 22일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인스타그램에 "어마어마한 영상편지를 받았습니다, 하하. 우리 혜림이가 어디서든 사랑받았다는 게 느껴지네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유빈, 선미, 안소희는 우혜림의 결혼을 축하하며 신민철에게 당부의 말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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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선수 신민철이 원더걸스 출신 유빈, 선미, 안소희에게 받은 영상편지를 공개했다.
신민철은 지난 22일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인스타그램에 "어마어마한 영상편지를 받았습니다, 하하. 우리 혜림이가 어디서든 사랑받았다는 게 느껴지네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유빈, 선미, 안소희는 우혜림의 결혼을 축하하며 신민철에게 당부의 말을 보냈다.
먼저 선미는 "우리 혜림이 잘 부탁드린다"며 "우리 혜림이 눈에서 눈물 나면 벽돌 들고 찾아갈 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안소희는 "저희 혜림이랑 이쁘게,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혜림이 눈에 눈물 나게 하면 선미 옆에서 단소 들고 찾아갈 거다"고 으름장을 놓았다.
유빈은 "요즘 발차기 연습 중"이라며 "우리 혜림이 말 안 들으면 날라차기 할 거다. 기다리시라"고 귀여운 경고를 보냈다. 마지막으로 세 사람은 "부탁드려요 오빠. 행복하게 사시라"고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그룹 원더걸스 출신 가수 겸 배우 혜림과 태권도 선수은 오는 7월 5일 결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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