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미연 득남 "산모·아이 모두 건강"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2020. 6. 22. 21:40
[스포츠경향]
개그우먼 김미연이 엄마가 됐다.
22일 그의 소속사는 “김미연이 오늘 오후 2시 남자아이를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라고 언론에 밝혔다.
김미연은 지난해 12월 1년여 열애 끝에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이후 김미연은 지난 3월 직접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김미연은 2002년 MBC 13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고, ‘코미디 하우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또 드라마 ‘고스트팡팡’, ‘노란 복수초’ 등에 출연하며 정극 연기 활동도 했다.
김미연은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김미연TV’를 개설해 팬들과 소통을 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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