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민규, 이태원 방문 직접 사과 "잘못된 행동, 앞으로 실망 없을 것"

장진리 기자 2020. 6. 22. 16: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븐틴 민규가 사회적 거리두기 분위기 속 이태원에 방문했던 행동을 거듭 사과했다.

민규는 22일 오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된 미니 7집 '헹가래'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제 잘못된 행동으로 인해서 많은 분들께 실망 안겨드린 점 정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사과했다.

민규는 "최근 제 잘못된 행동으로 인해서 많은 분들께 실망 안겨드린 점 정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직접 말씀드리고 싶었다"고 운을 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세븐틴 민규. 곽혜미 기자 khm@spotvnews.co.kr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세븐틴 민규가 사회적 거리두기 분위기 속 이태원에 방문했던 행동을 거듭 사과했다.민규는 22일 오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된 미니 7집 '헹가래'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제 잘못된 행동으로 인해서 많은 분들께 실망 안겨드린 점 정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사과했다.

민규는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독려하던 기간인 지난 4월 말 방탄소년단 정국, NCT 재현, 아스트로 차은우 등과 이태원에서 모임을 한 사실이 알려져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민규는 이태원 방문 후 주변인들에게 피해를 끼칠 것을 우려해 자발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았고,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 격리했다.

당시 소속사를 통해 사과한 민규는 이날 행사를 통해 직접 사과했다. 민규는 "최근 제 잘못된 행동으로 인해서 많은 분들께 실망 안겨드린 점 정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직접 말씀드리고 싶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항상 많은 응원과 많은 사랑 주시는 팬 여러분들, 항상 열심히 해주는 멤버들 위기 극복을 위해 지금 최선을 다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 다시 드리고 앞으로 더 좋은 활동으로 실망시키지 않는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