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최태준, 배우 커플 열애ing.."잘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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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신혜가 연인 최태준과 잘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박신혜는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살아있다'(감독 조일형) 라운드 인터뷰에서 남자친구 최태준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이런 이야기가 사실 좀 어렵다. 공개 연애가 제가 하고 싶어서 하게 된 것은 아니지만 이왕 그렇게 됐으니"라며 "(최태준과) 잘 만나고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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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신혜가 연인 최태준과 잘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박신혜는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살아있다'(감독 조일형) 라운드 인터뷰에서 남자친구 최태준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이런 이야기가 사실 좀 어렵다. 공개 연애가 제가 하고 싶어서 하게 된 것은 아니지만 이왕 그렇게 됐으니"라며 "(최태준과) 잘 만나고 있다"고 답했다.
2017년 연말부터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이어왔던 박신혜와 최태준은 2018년 교제 사실을 인정하고 공개 열애 중이다. 당시 소속사 측은 "평소 친한 동료였던 두 사람이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사이로 지내고 있다"며 응원을 당부한 바 있다.
한편 박신혜는 오는 24일 영화 '#살아있다'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살아있다'는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이 공격을 시작하며 통제 불능에 빠진 가운데,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 모든 것이 끊긴 채 홀로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생존 스릴러로 유아인, 박신혜가 출연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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