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보통의 가족' 홍지민 32kg 감량의 비법·두 딸 갈등의 해법

정상호 2020. 6. 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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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계 디바' 배우 홍지민이 32kg 감량의 비법을 보여주는 가운데 두 딸 도로시, 도로라 자매간 갈등에 대한 솔루션을 배운다.

20일 방송되는 JTBC '가장 보통의 가족'에서는 배우 홍지민, 도성수 부부와 두 딸인 도로시, 도로라 자매의 리얼 일상이 공개된다.

홍지민의 사랑스러운 두 딸 '로로자매'의 일상과 오은영 멘토가 전하는 형제·자매를 위한 맞춤 솔루션은 20일(토)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되는 JTBC '가장 보통의 가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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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뮤지컬 계 디바’ 배우 홍지민이 32kg 감량의 비법을 보여주는 가운데 두 딸 도로시, 도로라 자매간 갈등에 대한 솔루션을 배운다.

20일 방송되는 JTBC ‘가장 보통의 가족’에서는 배우 홍지민, 도성수 부부와 두 딸인 도로시, 도로라 자매의 리얼 일상이 공개된다. 홍지민 가족은 결혼 9년 만에 기적적으로 찾아온 두 살 터울 자매의 갈등을 주제로 고민을 나눈다.

‘가장 보통의 가족’ 홍지민·도성수 부부 [JTBC]

이날 홍지민은 32kg 감량으로 화제가 됐던 ‘성공한 다이어터’답게 이른 아침부터 헬스장으로 향한다. 이어 넘치는 에너지로 러닝머신에서 뛰는 동시에 노래 연습, 영어 공부를 하며 시간을 허투루 쓰지 않는 멀티플레이어의 면모를 뽐낸다. 또한 부지런하게 집으로 돌아와 바로 딸들을 위한 식사를 준비하며 열혈 엄마의 모습을 보인다.

평온한 아침도 잠시, 동생 로라가 호시탐탐 노리던 언니의 물건을 빼앗자 로시가 가슴을 치며 눈물로 하소연하는 사건이 벌어진다. 한 치의 양보 없는 자매의 다툼이 계속되는 와중에, 로시는 엄마의 눈을 피해 동생 로라에게 돌발 행동을 한다. 이때 오은영 멘토가 사전에 실시한 자매의 놀이 평가 결과를 공개하자, 홍지민-도성수 부부는 충격에 휩싸여 말을 잇지 못한다. 이어 VCR을 지켜보던 오은영 멘토는 두 딸을 대하는 홍지민의 잘못된 행동을 꼬집으며 자매의 갈등 원인을 예리하게 지적한다.

또한 오은영 멘토는 다둥이 자녀를 둔 부모들을 위한 현명한 양육 방법을 전수한다. 이에 '로로자매' 또래의 자녀를 둔 MC 장성규, 하하는 아빠의 입장에서 배움의 자세로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홍지민의 사랑스러운 두 딸 '로로자매'의 일상과 오은영 멘토가 전하는 형제·자매를 위한 맞춤 솔루션은 20일(토)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되는 JTBC ‘가장 보통의 가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상호기자 uma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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