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째 연애ing', 류준열♥혜리 청담동 데이트 '목격'

배우 류준열, 혜리(오른쪽)가 9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tvN10 어워즈'에 참석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사진=뉴스1

류준열과 혜리가 3년 째 변함 없는 애정 전선을 자랑했다.

19일 한 매체는 업계관계자의 말을 빌려 류준열과 혜리가 전날 청담동에서 다정하게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류준열과 혜리는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호흡을 맞춘 이후 친분을 이어오다 작품이 끝난 후 연인으로 발전, 2017년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한 때 '결별설'이 제기되기도 했으나 류준열과 혜리는 시상식이나 인터뷰 등 공식석상에서 잘 만나고 있다고 언급하며 서로를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류준열은 현재 최동훈 감독의 신작 영화 '외계인'을 촬영하고 있다. 혜리는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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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윤 기자 leejiyoon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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