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직접 만든 구슬 팔찌 자랑..못하는 게 뭐야?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소녀시대 태연이 아기자기한 일상을 공개했다. 

태연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made by me. 실천하는 태여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태연이 직접 만든 구슬 팔찌를 착용한 모습. 태연은 센스 있는 배색과 구슬 배치로 누리꾼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가느다란 태연의 손목이 눈에 띄었다.

또 다른 사진은 태연이 구슬 팔찌를 만들던 중 테이블을 촬영한 것. 태연은 여러 가지 색깔의 구슬을 준비한 모습을 사진에 담아 그가 팔찌를 만드는 과정을 짐작케 했다. 

태연은 지난달 신곡 'Happy'를 발매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태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