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X서예지, 비주얼 케미 심쿵..사이코지만 괜찮아

이현주 2020. 6. 19.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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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 서예지의 비주얼 케미스트리가 로맨스 감성을 샘솟게 하고 있다.

tvN 새 주말극 '사이코지만 괜찮아' 측은 첫 방송을 하루 앞둔 19일 김수현(문강태 역)과 서예지(고문영 역)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가 돋보이는 현장 사진을 일부 공개했다.

돌아서 나가려는 고문영의 팔을 잡은 문강태와 그런 그를 미소 띤 얼굴로 바라보는 고문영, 그 사이에서 감지되는 미묘한 긴장감이 두 사람의 첫 만남을 더욱 궁금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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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0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주말극 '사이코지만 괜찮아' 주인공 김수현, 서예지. (사진 = tvN) 2020.06.1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배우 김수현, 서예지의 비주얼 케미스트리가 로맨스 감성을 샘솟게 하고 있다.

tvN 새 주말극 '사이코지만 괜찮아' 측은 첫 방송을 하루 앞둔 19일 김수현(문강태 역)과 서예지(고문영 역)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가 돋보이는 현장 사진을 일부 공개했다.

두 사람은 서로를 붙잡고 응시하는 눈빛으로 보는 사람의 마음을 떨리게 한다. 돌아서 나가려는 고문영의 팔을 잡은 문강태와 그런 그를 미소 띤 얼굴로 바라보는 고문영, 그 사이에서 감지되는 미묘한 긴장감이 두 사람의 첫 만남을 더욱 궁금케 한다.

각자의 결핍과 상처를 가진 문강태, 고문영이 어떻게 변화하고 치유받게 될지, 이들의 충돌에서 흘러나올 변화와 다채로운 감정들을 끌고나갈 김수현, 서예지의 연기에도 눈길이 쏠리는 상황이다.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버거운 밞의 무게로 사랑을 거부하는 정신병동 보호사 문강태와 태생적 결함으로 사랑을 모르는 동화 작가 고문영이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치유해가는 한 편의 판타지 동화 같은 사랑에 관한 조금 이상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20일 오후 9시 첫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lovelypsyc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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