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캐스팅' 최강희 "반응 뜨거워, 예뻐졌다는 칭찬 많이 들었다" [인터뷰 맛보기]

박상후 기자 2020. 6. 18.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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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강희가 '굿캐스팅' 방송 이후 주변 반응에 대해 전했다.

18일 최강희는 SBS 월화드라마 '굿캐스팅'(극본 박지하·연출 최영훈)의 종영 인터뷰를 통해 작품의 뒷이야기와 근황에 대해 밝혔다.

'굿캐스팅'은 국정원 현직에서 밀려나 근근이 책상을 지키던 여성들이 어쩌다 현장 요원으로 차출된 후 초유의 위장 잠입 작전을 펼치면서 벌어지는 사이다 액션 코미디 드라마다.

극 중 최강희는 욱하는 성직 탓에 좌천된 돌아이 요원 백찬미 역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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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배우 최강희가 '굿캐스팅' 방송 이후 주변 반응에 대해 전했다.

18일 최강희는 SBS 월화드라마 '굿캐스팅'(극본 박지하·연출 최영훈)의 종영 인터뷰를 통해 작품의 뒷이야기와 근황에 대해 밝혔다.

'굿캐스팅'은 국정원 현직에서 밀려나 근근이 책상을 지키던 여성들이 어쩌다 현장 요원으로 차출된 후 초유의 위장 잠입 작전을 펼치면서 벌어지는 사이다 액션 코미디 드라마다. 극 중 최강희는 욱하는 성직 탓에 좌천된 돌아이 요원 백찬미 역을 연기했다.

최강희는 극을 통해 다양한 액션신을 소화하며, 카리스마 걸크러쉬 매력을 뽐냈다. 그는 주변 반응에 대해 "정말 뜨거웠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좋아해 주셨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최근 미국에 거주하는 조카들하고도 드라마 덕분에 자주 연락하는 편이다. 특히 잘 찍어주신 덕분에 예뻐졌다는 칭찬을 많이 듣고 있다. 정말 기분이 좋다"라고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매니지먼트 길]

굿캐스팅|최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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