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 공식입장 "사재기 의혹? 검찰 수사 성실히 받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블락비 박경측이 불구속 기소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박경이 검찰에 송치된 가운데 박경의 소속사가 "수사에 성실히 협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경의 소속사 세븐시즌스는 17일 오후 MBN스타에 "경찰 측의 박경에 대한 검찰 송치 예정 사실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앞서 서울 성동경찰서는 박경을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블락비 박경측이 불구속 기소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박경이 검찰에 송치된 가운데 박경의 소속사가 "수사에 성실히 협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경의 소속사 세븐시즌스는 17일 오후 MBN스타에 "경찰 측의 박경에 대한 검찰 송치 예정 사실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검찰의 조사 절차에 따라 수사에 성실히 협조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서울 성동경찰서는 박경을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다.
박경은 지난해 11월 자신의 트위터에 "나도 바이브처럼, 송하예처럼, 임재현처럼, 전상근처럼, 장덕철처럼, 황인욱처럼 사재기 좀 하고 싶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후 음원사재기 의혹이 불거졌고, 실명이 거론된 여섯 가수들은 박경을 고소했다. 이에 박경은 지난 1월 군 입대를 연기하고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한 바 있다.
백인철기자 chaos@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억'소리나는 분담금 폭탄 현실화..강남 재건축 또다시 '시계제로'(종합)
- 사실상 수도권 전역 규제..집값 잡을까, 또 서민만 때려잡나
- 유재석·이효리도 공감한 '나의 연애 유형', 알고싶다면 여기로!
- "공급 부족 심각하다" 시장 외치자..임대아파트 더 짓겠다는 국토부(종합)
- '황제 군복무' 의혹 병사 수사 받는다
- “일자리 만들어줬더니”…‘광주형 일자리’, 6년만에 ‘파업’ 전운
- [기획] `관세맨` 트럼프 휘두르는 칼에 수출증가율 8.1%→1.5% `뚝`
- 여 잠룡들 조기대선 눈치싸움… 한동훈 활동 재개 가능성
- 올해가 실질적 원년...IT서비스업계, 산업현장에 AI 심는다
- "집값 떨어지면 다시 사줄게"… 강남서 환매조건까지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