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산 유치원서 원생 19명 집단 식중독 증상

이재욱 abc@mbc.co.kr 2020. 6. 17.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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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시에 있는 한 유치원에서 원생 19명이 집단으로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들어갔습니다.

경기 안산상록수보건소는 "어제(16일) 해당 유치원으로부터 어린이 여러 명이 설사 증세를 보였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보건소 조사 결과 현재까지 원생 187명 가운데 19명이 식중독 증세를 보였으며, 이들은 고려대 안산병원과 단원병원에 입원해 있습니다.

현재 해당 유치원은 임시 휴원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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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시에 있는 한 유치원에서 원생 19명이 집단으로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들어갔습니다.

경기 안산상록수보건소는 "어제(16일) 해당 유치원으로부터 어린이 여러 명이 설사 증세를 보였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보건소 조사 결과 현재까지 원생 187명 가운데 19명이 식중독 증세를 보였으며, 이들은 고려대 안산병원과 단원병원에 입원해 있습니다.

현재 해당 유치원은 임시 휴원을 했습니다.

보건소는 증상을 나타내는 어린이들의 가검물을 채취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재욱 기자 (abc@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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