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에어프라이어 전용 베이커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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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가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에어프라이어 전용 베이커리 제품 2종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나들이가 제한되면서 가정에서도 직접 제조할 수 있는 제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파리바게뜨가 34년 간 축적한 제과제빵 노하우와 고유의 기술을 적용해 다양한 에어프라이어 전용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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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의 해동과정 필요 없어
[헤럴드경제=김빛나 기자] 파리바게뜨가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에어프라이어 전용 베이커리 제품 2종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외식이 줄어드는 등 집콕 현상이 길어지면서 소비자 수요에 맞게 관련 상품을 내놓은 것이다.
이번 신제품은 ‘미니 크라상’, 모짜렐라 치즈를 넣은 ‘바삭 치즈볼’로, 별도의 해동과정 없이 에어프라이어에 10분간 구우면 바로 먹을 수 있다. 소셜미디어서비스(SNS) 상에서 화제되고 있는 크로플(크루아상+와플)도 ‘미니 크라상’을 와플팬에 눌러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나들이가 제한되면서 가정에서도 직접 제조할 수 있는 제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파리바게뜨가 34년 간 축적한 제과제빵 노하우와 고유의 기술을 적용해 다양한 에어프라이어 전용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binn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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