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석, 8주 만에 22kg 감량.."다이어트 너무 쉬웠어"

이호길 인턴 2020. 6. 16.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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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경석이 지난 15일 다이어트에 성공해 홀쭉해진 모습을 공개했다.

서경석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8주 만에 94kg에서 22kg 감량"이라며 "내가 이 정도였나? 다신 안 쪄야지. 다이어트 너무 쉬웠어" 등의 문구에 해시태그를 달았다.

다이어트 전의 서경석은 볼록한 배와 후덕한 볼살이 불어난 체중을 짐작케 했지만, 성공한 이후에는 날렵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앞서 서경석은 지난 4월 한 다이어트 업체와의 인터뷰에서 체중 감량 도전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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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방송인 서경석이 16일 22kg을 감량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서경석 인스타그램)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이호길 인턴 기자 = 방송인 서경석이 지난 15일 다이어트에 성공해 홀쭉해진 모습을 공개했다.

서경석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8주 만에 94kg에서 22kg 감량"이라며 "내가 이 정도였나? 다신 안 쪄야지. 다이어트 너무 쉬웠어" 등의 문구에 해시태그를 달았다.

이어 다이어트 전후의 사진도 첨부했다. 다이어트 전의 서경석은 볼록한 배와 후덕한 볼살이 불어난 체중을 짐작케 했지만, 성공한 이후에는 날렵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앞서 서경석은 지난 4월 한 다이어트 업체와의 인터뷰에서 체중 감량 도전을 선언했다. 그는 "평소에 아이스크림을 너무 좋아하는데 밤이면 식욕이 폭발해 하루 한 통씩 아이스크림으로 허기를 달래다 보니 내 배 스킨이 늘어났다"며 체중이 많이 불었음을 고백했다.

이어 "나이도 50대를 바라보다 보니 건강 걱정이 앞선다"며 "이번에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제대로 다이어트를 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neved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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