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50kg' 권미진 "다이어트를 달고 산다"..9년째 요요없는 비결 근황[종합]

최영선 기자 2020. 6. 15.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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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103kg에서 50kg 대까지 약 50kg 가량을 감량해 '헬스걸'로 불리며 사랑받았던 코미디언 권미진의 근황이 연이틀 화제다.

그러면서 대다수 누리꾼들은 그의 근황을 반가워하며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임을 증명했다고 입을 모았고, 이제 다이어트 아이콘이 아닌 '유지어터' 아이콘이라며 권미진을 칭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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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미진의 요요없는 근황이 화제다. 출처ㅣ권미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과거 103kg에서 50kg 대까지 약 50kg 가량을 감량해 '헬스걸'로 불리며 사랑받았던 코미디언 권미진의 근황이 연이틀 화제다. 권미진은 9년째 날씬한 몸매를 완벽하게 유지해 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권미진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를 어떻게 하면 더 예뻐 보이게 할지 늘 고민해 주시는 부원장님 둘. 바람대로 말랐는데 탠탠하다 생각이 드는 몸 도전. 103kg이었던 헬스걸"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다이어트 성공 후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한 권미진이 휴대폰 카메라로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촬영한 모습이 담겼다.

▲ 권미진 근황. 출처ㅣ권미진 SNS

특히 권미진은 2011년 KBS2 '개그콘서트'의 '헬스걸' 코너를 통해 103kg 초고도 비만에서 50kg 대까지 살을 빼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주인공. 원조 '다이어트 아이콘'답게 9년째 요요 없이 완벽하게 날씬한 근황을 공개해 감탄을 자아내며 또다시 국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까지 등장해 화제에 올랐다.

또한 한 누리꾼이 권미진에게 살이 더 빠진 것 같다고 댓글을 남기자 그는 "다이어트를 달고 산다. 열심히 운동하고 있다"며 요요 없이 유지해온 비결을 설명했고, 앞으로의 목표가 마르고 탄탄한 몸이라고 밝혀 수많은 '다이어터'들의 '워너비'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 출처ㅣ권미진 SNS

그러면서 대다수 누리꾼들은 그의 근황을 반가워하며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임을 증명했다고 입을 모았고, 이제 다이어트 아이콘이 아닌 '유지어터' 아이콘이라며 권미진을 칭송하고 있다.

▲ 출처ㅣ권미진 SNS

권미진은 개인 유튜브 채널 '미진클립'을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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