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최저임금위 전원회의, 민노총만 불참

신현종 기자 2020. 6. 12.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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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종 기자

11일 오후 3시 정부세종청사에서 내년 최저임금 협상을 위한 첫 최저임금위원회 전원회의가 열렸다. 이날 회의엔 고용노동부 장관 추천 공익위원 9명,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이 각각 5명과 4명을 추천한 근로자위원 9명, 경총 등 경영계 추천 사용자위원 9명 등 27명의 최저임금위 위원들이 모두 참석할 예정이었지만, 민노총 측 근로자위원 4명은 불참했다. 내년 최저임금 심의 기한은 올해 6월 29일이지만 이를 지키지 못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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