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사이로 지린다" 이효리·비, 틱톡서 함께 댄스 삼매경

최서영 2020. 6. 11.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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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효리(사진 오른쪽)와 비(〃 왼쪽·본명 정지훈)가 듀엣 댄스를 선보였다.

11일 가수 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수 이효리와 함께 틱톡으로 춤을 추는 영상을 공개했다.

한편 비는 최근 MBC '놀면 뭐하니?'에서 방송인 유재석, 가수 이효리와 함께 혼성 그룹 '싹쓰리'를 결성했다.

활동 예명으로 유재석은 '유두래곤', 비는 '비룡', 이효리는 '린다G'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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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비 인스타그램 갈무리
 
이효리(사진 오른쪽)와 비(〃 왼쪽·본명 정지훈)가 듀엣 댄스를 선보였다.

11일 가수 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수 이효리와 함께 틱톡으로 춤을 추는 영상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청바지를 맞춰 입고 배경 음악에 맞춰 리듬을 탔다. 같은 동작을 센스 있게 추던 두 사람은 영상 말미에 환하게 웃으며 손을 들었다.

이어 비는 “린다G와 비룡, 비 사이로 지린다”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비는 최근 MBC ‘놀면 뭐하니?’에서 방송인 유재석, 가수 이효리와 함께 혼성 그룹 ‘싹쓰리’를 결성했다. 활동 예명으로 유재석은 ‘유두래곤’, 비는 ‘비룡’, 이효리는 ‘린다G’를 선택했다.

최서영 온라인 뉴스 기자 sy2020@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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