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에 전력량 껑충'

임세영 기자 2020. 6. 11.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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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도 안팎의 이른 무더위가 찾아온 11일 오후 서울 시내의 한 건물 외벽에 에어컨 실외기가 바쁘게 돌아가고 있다.

한국전력거래소 전력통계정보시스템(EPSIS)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5시 기준(오후 4~5시 평균) 최대 전력 수요가 7만3880㎿를 기록했다.

최대 전력 수요는 하루 중 전기 사용량이 가장 많았던 때 수치를 말한다.

지난주 같은 요일(2일 6만4274㎿)과 견줘 14.9%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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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임세영 기자 = 30도 안팎의 이른 무더위가 찾아온 11일 오후 서울 시내의 한 건물 외벽에 에어컨 실외기가 바쁘게 돌아가고 있다. 한국전력거래소 전력통계정보시스템(EPSIS)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5시 기준(오후 4~5시 평균) 최대 전력 수요가 7만3880㎿를 기록했다. 최대 전력 수요는 하루 중 전기 사용량이 가장 많았던 때 수치를 말한다. 지난주 같은 요일(2일 6만4274㎿)과 견줘 14.9% 늘었다. 2020.6.11/뉴스1

seiy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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