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민낯'→옥주현 '다이어트' 화제..핑클 댓글 티키타카도 주목[종합]

김미지 2020. 6. 11.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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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핑클의 일상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들이 주고 받는 댓글까지 대중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핑클 멤버 중 이번 주 가장 먼저 화제를 모은 것은 바로 성유리.

이효리는 운동하고 있는 옥주현의 게시글에 "롱다리 미녀"라는 댓글을 달았고 옥주현의 화답을 받았고 성유리와 이진은 발레복을 입고 탄탄한 몸매를 드러낸 사진에 "이렇게 예쁘시면 반칙", "이 사진 마음에 든다" 등의 댓글을 달며 옥주현과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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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핑클의 일상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들이 주고 받는 댓글까지 대중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핑클 멤버 중 이번 주 가장 먼저 화제를 모은 것은 바로 성유리. 성유리는 지난 8일 자신의 SNS에 남편 안성현 프로를 위한 생일상을 게재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당시 성유리는 골프 선수 출신 남편을 위해 골프채 모양의 케이크를 선물한 것은 물론, 직접 요리한 미역국과 베이컨 말이 등이 한상 가득 차려져 4년차 주부의 요리 솜씨를 엿볼 수 있게 했다.

해당 게시물은 곧 기사화가 되어 많은 대중의 주목을 받았고, 성유리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까지 오르며 9일과 10일 연속 이틀 동안 많이 본 뉴스 최상위권에 랭크되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옥주현은 '다이어트'가 화제가 됐다.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필라테스 운동을 하고 있는 모습을 게재한 옥주현은 다이어트에 성공해 옷이 맞지 않아 수선을 떠났다며 기뻐하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62kg의 건강한 몸무게를 고백했던 옥주현은 다이어트를 선언한 바 있다.

옥주현의 게시글에는 핑클 멤버들이 몰려와 댓글을 달기도 했다. 이효리는 운동하고 있는 옥주현의 게시글에 "롱다리 미녀"라는 댓글을 달았고 옥주현의 화답을 받았고 성유리와 이진은 발레복을 입고 탄탄한 몸매를 드러낸 사진에 "이렇게 예쁘시면 반칙", "이 사진 마음에 든다" 등의 댓글을 달며 옥주현과 이야기를 나눴다.

11일 옥주현이 화보촬영 현장 사진을 게재하자 성유리는 또 "코피 퐉!"이라는 귀여운 댓글을 달아 옥주현의 "솜 퐉!"이라는 답을 얻어내 팬들을 즐겁게 했다.


11일에는 이진의 일상이 화제가 됐다. 이진은 지난 2016년 6세 연상의 금융계 종사자 남편과 결혼해 현재 미국 뉴욕에 거주하고 있는 상황.

이날 인스타그램에 "고기 먹기 좋은 날"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자 이진과 여고 동창 사이로 20년 우정을 이어오고 있는 배우 송혜교는 해당 글에 "잘 살고 있네"라는 댓글을 달았고, 이진은 "잘 버티고 있어"라고 화답했다.

성유리는 이진의 게시물에 "수잔 잔소리 듣고싶다. 보고싶어"라는 귀여운 막내의 애교를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11일 핑클 리더 이효리도 SNS에 화려한 화장과 민낯의 셀카를 공개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이효리는 SNS 게시물 자체가 큰 화제가 될 정도로 영향력이 큰 연예인. 민낯의 셀카를 우스꽝스럽게 찍고는 "희대의 사기꾼, 사실 저 이렇게 생겼어요. 미안합니다"라는 센스 있는 글을 덧붙여 귀여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효리의 게시글에 옥주현은 "정말 우리나라에서 나올 수 없는 비주얼이야"라고 하트 이모티콘을 보냈으며, 성유리는 "섹시하고 귀엽고 혼자 다 하네"라는 댓글로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1998년 데뷔해 어느덧 22주년을 맞은 핑클은 여전히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이효리, 옥주현, 이진, 성유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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