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 달린 집' 성동일 "아들 성준·딸 성빈, 꼭 한번 초대하고파"

김가영 2020. 6. 11.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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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성동일이 아들 성준, 딸 성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꼭 한번 초대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성동일은 11일 오후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tvN '바퀴달린 집' 제작발표회에서 "오프닝 식으로 우리 애들이 갔었다. 우리 애들에게 그걸 보여주고 싶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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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성동일이 아들 성준, 딸 성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꼭 한번 초대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성동일(사진=tvN)
성동일은 11일 오후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tvN ‘바퀴달린 집’ 제작발표회에서 “오프닝 식으로 우리 애들이 갔었다. 우리 애들에게 그걸 보여주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어 “1박 정도는 우리 애들을 불러서 진구, 희원이가 해주는 음식을 먹여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또한 “아이들에게도 약속을 했다. 아빠가 너희를 초대를 해서 경험해준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성동일은 “그 전부터 우리 애들은 어릴 때부터 텐트에서도 많이 잤다. 여행을 정말 많이 다닌다. 내가 줄 수 있는 선물은 그것 뿐이다. 여행을 갔던 곳들은 나중에 우리 아이들과 갈 생각이다”며 “아이들도 같이 가고 싶다고 한다. 그럼 TV에 나와야한다고 하니까 그건 생각해본다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바퀴 달린 집’은 바퀴 달린 집을 타고 전국을 유랑하며 소중한 이들을 초대해 하루를 살아보는 버라이어티. 11일 오후 9시 방송된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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