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수 딸 송지아에게 "나도 이렇게 힘든데, 넌 얼마나 힘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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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연수가 골프 연습을 하고있는 송지아 모습을 공개하면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박연수는 지난 10일 인스타그램에 "내가 이렇게 힘든데, 넌 얼마나 힘들까" 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앞서 박연수는 지난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기분이 좋았다. 슬펐다 감정 조절이 어렵다"는 글을 올려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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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배우 박연수가 골프 연습을 하고있는 송지아 모습을 공개하면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박연수는 지난 10일 인스타그램에 "내가 이렇게 힘든데, 넌 얼마나 힘들까" 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라운딩 후 또 연습장, 살을 찌워야 하는데 우리 모녀 살이 빠지고 있다. 저녁은 살찌는거 먹자"라며 연습에 매달리는 딸을 걱정했다.
영상속 송지아는 공을 친 뒤에도 끝까지 날아가는 공을 바라보는 등 열정적으로 훈련에 임하는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송지아는 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인 아빠 송종국의 운동신경을 물려받아 뛰어난 운동실력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단백질 위주의 식단을 권장합니다", "세계최고의 선수가 될 분의 스윙을 보고있다", "힘이 있어야한다, 멋진 지아" 라는 댓글을 남기며 모녀에게 응원의 목소리를 전하고 있다.
배우 박연수는 지난해 MBN 예능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 출연하며 동료들과 특별한 케미를 보여주며 방송활동을 재개했다.
앞서 박연수는 지난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기분이 좋았다. 슬펐다 감정 조절이 어렵다"는 글을 올려 화제가 됐다. 누리꾼들은 전 남편인 송종국을 겨냥한 게시물이 아니냐며 추측하기 시작했고, 이에 박연수는 "아이 아버지와 연관하지 말아 달라"고 해명하며 게시글을 수정하기도 했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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