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닝포인트' 진성, '트로트계 BTS' 되기까지 파란만장 인생 역전 스토리 공개

신지원 2020. 6. 11.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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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 가수 진성이 '터닝포인트'에서 파란만장한 인생 역전 스토리로 안방극장의 가슴을 두드린다.

진성은 오는 12일 방송될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인생토크쇼 터닝포인트(이하 '터닝포인트')'에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진성은 어린 시절 이야기부터 40년 무명 생활을 거쳐 '트로트계 BTS'가 되기까지 한 편의 드라마 같은 인생 역전 풀 스토리를 낱낱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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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닝포인트 (사진=JTBC)

트롯 가수 진성이 ‘터닝포인트’에서 파란만장한 인생 역전 스토리로 안방극장의 가슴을 두드린다.

진성은 오는 12일 방송될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인생토크쇼 터닝포인트(이하 ‘터닝포인트’)’에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진성은 어린 시절 이야기부터 40년 무명 생활을 거쳐 ‘트로트계 BTS’가 되기까지 한 편의 드라마 같은 인생 역전 풀 스토리를 낱낱이 공개한다.

앞서 ‘보릿고개’ ‘태클을 걸지마’ ‘동전 인생’ 등 자신의 히트곡들의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한 진성은 노랫말에 자신의 인생을 녹여내며 수많은 음악팬의 깊은 공감대를 불러일으켰다. 이에 진성은 노랫말을 되짚으며 그 속에 담긴 굴곡졌던 인생사와 그 당시의 솔직한 심경 고백으로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릴 예정이다.

또한 진성은 세대를 불문한 사랑을 받으며 대세 트롯 가수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지금이 되기까지 앞만 바라보며 달렸던 지난날의 자신처럼 꿈을 그려나가고 있는 청춘에게 진솔한 메시지를 담은 응원으로 뜨거운 위로를 전할 계획이다.

한편 진성이 출연하는 ‘터닝포인트’는 오는 12일 오전 9시 확인할 수 있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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