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유기견과 평화로운 일상 공개 "사지마세요 입양하세요"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2020. 6. 10.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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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유기견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유기견 입양을 권장했다.

이효리는 "제주 한라봉 쉼터에 몽쉘 통통이 입니다. 애기 때 들어와서 벌써 1살이 다 돼가네요. 사람을 너무 잘 따르는 순한 아이들입니다. 사지 마세요. 입양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효리는 유기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자신의 반려동물 역시 입양을 해서 키우는 이효리는 유기견 입양을 독려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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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가수 이효리가 유기견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유기견 입양을 권장했다.
이효리는 “제주 한라봉 쉼터에 몽쉘 통통이 입니다. 애기 때 들어와서 벌써 1살이 다 돼가네요. 사람을 너무 잘 따르는 순한 아이들입니다. 사지 마세요. 입양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효리는 유기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자신의 반려동물 역시 입양을 해서 키우는 이효리는 유기견 입양을 독려해 눈길을 끈다.

한편, 이효리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 비, 유재석과 함게 혼성 그룹 ‘싹스리(SSAK3)’를 결정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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