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 박혜경, 학창 시절 별명 '데미무어&오드리 될 뻔'

이시연 기자 2020. 6. 9.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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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에서 박혜경이 학창 시절 별명을 공개했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별명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가수 박혜경에게 "어릴 적 별명이 뭐였냐"라고 물었다.

이에 박혜경이 "말하면 비웃을 것 같다"라며 망설이자 최성국이 "윤복희"라고 말했다.

이에 발끈 한 박혜경은 " 나 학교 다닐 때 데미무어, 오드리 될 뻔 소리 들었다"라며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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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SBS 예능 '불타는 청춘' 방송 화면

'불타는 청춘'에서 박혜경이 학창 시절 별명을 공개했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별명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가수 박혜경에게 "어릴 적 별명이 뭐였냐"라고 물었다.

이에 박혜경이 "말하면 비웃을 것 같다"라며 망설이자 최성국이 "윤복희"라고 말했다. 이에 발끈 한 박혜경은 " 나 학교 다닐 때 데미무어, 오드리 될 뻔 소리 들었다"라며 밝혔다.

이어 "어릴 때 생일잔치에 초대받고 그 집 문을 딱 열었는데 남자들이 '어, 오드리 될 뻔이다'라고 말했다"라고 하자 '불청'들은 "그만 하라"며 장난 어린 원성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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