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엽, 현 소속사 웅빈이엔에스와 재계약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2020. 6. 9. 17:40
[스포츠경향]
배우 이상엽이 현 소속사인 웅빈이엔에스와 재계약을 맺었다.
웅빈이엔에스는 9일 이상엽과 전속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웅빈이엔에스는 “드라마, 영화, 예능, 광고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약하는 이상엽을 계속해 서포트 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이상엽이 더욱 폭 넓은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2007년 KBS2 드라마 ‘행복한 여자’로 데뷔한 그는 ‘당신이 잠든 사이에’, ‘톱스타 유백이’,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등 드라마와 ‘감기’, ‘동네 사람들’, ‘내가 죽던 날’ 등 영화에 출연하며 활동했다.
이상엽은 현재 방영 중인 KBS2 주말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와 SBS 월화 드라마 ‘굿캐스팅’에 출연하고 있다.
웅빈이엔에스는 최희서, 김규리, 이재황, 한준우, 김선아 등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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