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건강상태 자가진단, 경남지역 접속 장애.."등교 해? 말아?"

입력 2020. 6. 9. 09:32 수정 2020. 6. 16.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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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학생건강 상태를 자가 진단하는 사이트의 경남 지역 접속이 장애를 일으키면서 9일 검색어에 올랐습니다.

한편 학생건강 자가진단은 학생이나 학부모가 컴퓨터 모바일 단말기를 이용해 자가진단 사이트에 접속해 인증번호 등을 입력한 후 37.5도 이상 발열, 2∼3일 내 위험지역 방문, 동거가족의 최근 해외여행 및 자가격리 여부 등을 답하는 방식으로 이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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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학생건강 상태를 자가 진단하는 사이트의 경남 지역 접속이 장애를 일으키면서 9일 검색어에 올랐습니다.

최근 접속 장애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지난 1일부터 교육부가 관련 장비를 교체하고 서버를 증설했지만, 또 말썽이 빚어진 것입니다.

현재 온라인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경남 자가진단 서버 접속 되냐는 질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경남 교육청은 정확한 접속 장애 원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2일 경기도와 서울, 지난 5일에는 부산에서 비슷한 접속 불량 문제가 있었습니다.

한편 학생건강 자가진단은 학생이나 학부모가 컴퓨터 모바일 단말기를 이용해 자가진단 사이트에 접속해 인증번호 등을 입력한 후 37.5도 이상 발열, 2∼3일 내 위험지역 방문, 동거가족의 최근 해외여행 및 자가격리 여부 등을 답하는 방식으로 이뤄집니다.

기침, 인후통, 호흡곤란, 오한, 근육통, 두통, 미각·후각 소실 등 코로나19 의심 증상 중 하나라도 표시하면 ‘등교 중지’ 알림이 발송됩니다.

[MBN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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