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플라잉 이승협 "2차례 수술로 군면제 판정, 무겁고 죄송한 마음"[EN:인터뷰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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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플라잉 이승협이 군 문제에 대해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이승협은 최근 7번째 미니앨범 'So, 通(소통)' 발매 기념으로 진행한 인터뷰에서 군 입대에 대해 언급했다.
대중에게 군 문제가 상당히 예민하다는 것을 알기에 이승협도 입대를 하지 못하는 상황을 아쉬워하고 미안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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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엔플라잉 이승협이 군 문제에 대해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이승협은 최근 7번째 미니앨범 ‘So, 通(소통)’ 발매 기념으로 진행한 인터뷰에서 군 입대에 대해 언급했다.
2020년에도 가수들의 입대 러시가 이어졌다. 앞서 지난 4월 위너 김진우, 이승훈이 입소한데 이어, 5월에도 비투비 육성재, 임현식, 펜타곤 진호, 엑소 수호, 블락비 유권 등이 군 복무를 시작했다. 이 외에도 로이킴, 빅스 켄이 입대를 앞두고 있다.
91~95년생들의 입대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992년생인 이승협의 입대도 머지않을 것으로 보였다. 그러나 이승협은 과거 부상으로 인해 군 면제 판정을 받은 상태다.
이승협은 “언제 말씀드려야하나 고민이 많았다. 2014년에 다리 부상으로 두 차례 수술을 받고 데뷔까지 밀린 적이 있었다”라며 “그때 재검을 받게 됐는데 면제 판정이 나와서 군 복무를 못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예전에 팬 사인회 때 어떤 팬 분이 ‘오빠 군대는 언제가요?’라고 여쭤보셨을 때 면제가 나와서 못 가게 됐다고 말씀을 드린 적은 있지만 공식적으로 말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며 “어떻게 보면 예민한 문제일 수도 있고, 팬 분들께서 어떻게 받아들이실까 생각하다보니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섣불리 말씀 드리면 안 되겠다고 생각했다”고 답했다.
대중에게 군 문제가 상당히 예민하다는 것을 알기에 이승협도 입대를 하지 못하는 상황을 아쉬워하고 미안해했다. 이승협은 “수술을 하고 나서도 여전히 불편함이 있다. 지금도 무대에서 뛰고 에너지를 쏟고 나면 다리가 엄청 붓는다. 운동을 안 하면 일상생활에서도 아프기 때문에 꾸준히 운동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면서도 “군대를 가지 못하는 상황에 죄송하고 무거운 마음이다”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사진=FNC엔터테인먼트)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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