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SNS 사진 너무 없어, 시대에 뒤쳐졌나" 한탄 [SNS★컷]

뉴스엔 2020. 6. 8.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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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지영이 SNS 활동에 대한 고충을 밝혔다.

백지영은 6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스타 업로드를 너무 안 한 것 같아서 사진을 찾는데 내 사진이 정말 없어도 너무 없습니다"라고 적었다.

또한 백지영은 "시대에 뒤쳐진 걸까요. 아님 하임이 한 테 푹 빠진 것뿐일까요? 어느 쪽이 됐건 팬분들한테 장난 아니게 미안합니다"라고 말했다.

사진 속 백지영은 우수에 찬 표정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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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가수 백지영이 SNS 활동에 대한 고충을 밝혔다.

백지영은 6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스타 업로드를 너무 안 한 것 같아서 사진을 찾는데 내 사진이 정말 없어도 너무 없습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그래서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마음에 드는 사진 한 장 발견해서 캡처"라며 "잘라서 올립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백지영은 "시대에 뒤쳐진 걸까요. 아님 하임이 한 테 푹 빠진 것뿐일까요? 어느 쪽이 됐건 팬분들한테 장난 아니게 미안합니다"라고 말했다.

사진 속 백지영은 우수에 찬 표정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촉촉하게 젖은 눈망울과 감정 어린 모습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백지영은 지난 2013년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사진=백지영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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