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패 좌절하는 인천 유나이티드 [사진]

박준형 입력 2020. 6. 5.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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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가 인천 유나이티드 원정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선두로 도약했다.

강원은 5일 오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서 열린 2020 하나원큐 K리그1 5라운드 원정 경기서 인천에 2-1로 역전승했다.

전반 21분 김호남에게 기습적인 선제골을 내줬지만 전반 23분 채광훈의 빨랫줄 중거리 동점골과 후반 40분 고무열의 페널티킥 역전 결승골로 역전 드라마를 써냈다.

경기종료 후 인천 유나이티드 선수들이 아쉬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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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인천,박준형 기자] 강원FC가 인천 유나이티드 원정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선두로 도약했다.

강원은 5일 오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서 열린 2020 하나원큐 K리그1 5라운드 원정 경기서 인천에 2-1로 역전승했다. 전반 21분 김호남에게 기습적인 선제골을 내줬지만 전반 23분 채광훈의 빨랫줄 중거리 동점골과 후반 40분 고무열의 페널티킥 역전 결승골로 역전 드라마를 써냈다.

경기종료 후 인천 유나이티드 선수들이 아쉬워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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