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꽃' 오정세 '사랑불' 김선영, TV부문 조연상 수상[백상예술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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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정세, 김선영이 조연상을 수상했다.
오정세, 김선영은 6월 5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 7홀에서 진행된 제56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남녀조연상 수상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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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오정세, 김선영이 조연상을 수상했다.
오정세, 김선영은 6월 5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 7홀에서 진행된 제56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남녀조연상 수상 영예를 안았다.
KBS 2TV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으로 수상한 오정세는 "드라마, 영화, 연극 매 작품 참여할 때마다 작은 배움의 성장이 있었다. 어떤 작품은 반성하게 되고 위로 받고, 깨달음을 얻기도 하고, 그 깨달음을 공유하고 싶기도 했다. 지금까지 100편 넘게 작업해왔는데 어떤 작품은 성공하기도 하고 어떤 작품은 심하게 망하기도 하고 어쩌다보니 이렇게 상을 받기도 한다. 100편 다 똑같은 마음으로 열심히 했는데 결과가 다른 게 신기한 것 같다. 제가 잘해서 잘된것도 아니고 못해서 망한 것도 아니라고 생각한다. 세상에는 열심히 사는 보통 사람들이 많다. 결과가 달라지는 것에 대해 실망하거나 지치지 마시고 무엇을 하든간에 그 일을 계속 하셨으면 좋겠다. 자책하지 말길 바란다. 저에게는 그런 작품이 동백이가 됐다. 여러분들도 곧 반드시 여러분만의 동백이를 만날 수 있을 거라 믿는다. 여러분들의 동백꽃이 활짝 피길 저도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으로 수상한 김선영은 "상을 받을 줄 몰랐다. 제가 드라마를 오래 한 건 아니다. 6년 정도 했는데 드라마 통해서 처음으로 상을 받았다. 같이 하는 매니저가 고생을 많이 하는데 함께 해줘서 너무 고맙다. 또 함께 했던 감독님, 작가님, 스태프분들 너무 감사하다. 함께 했던 배우분들도 너무 감사하다. 더 좋은 연기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개최된 백상예술대상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무관중으로 진행됐다. (사진=JTBC 생중계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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