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여현수 "재무설계사 변신 이유?..돈 많이 버는 직업이라서"

2020. 6. 4.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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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출신 억대 연봉 재무설계사로 화제를 모은 여현수가 직업을 바꾼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날 여현수는 배우에서 재무설계사로 변신한 이유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결혼을 하고 2년 뒤 둘째가 생겼다"고 운을 뗐습니다.

이어 "지금처럼 불안정한 배우 생활을 하다 보면 아이들이 힘들어 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바로 인터넷을 켜고 '돈 많이 버는 직업'을 검색했다. 당시 모 신문 기사에 1위가 재무설계사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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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현수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배우 출신 억대 연봉 재무설계사로 화제를 모은 여현수가 직업을 바꾼 이유를 밝혔습니다.

어제(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여현수, 현영, 허경환, 조영구가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이날 여현수는 배우에서 재무설계사로 변신한 이유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결혼을 하고 2년 뒤 둘째가 생겼다"고 운을 뗐습니다.

이어 "지금처럼 불안정한 배우 생활을 하다 보면 아이들이 힘들어 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바로 인터넷을 켜고 '돈 많이 버는 직업'을 검색했다. 당시 모 신문 기사에 1위가 재무설계사였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재무설계사를 목표로 공부, 결국 재무설계사가 됐다고.

여현수는 또 배우 활동 시절 183cm에 70kg대였으나 은퇴를 하고 100kg까지 나갔었다"고 고백했습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전혀 다른 모습이 담겨있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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